오늘은 저에게 과외하는 학생이 다니는 학원샘께 문자를 받았어요.

학원 학생을 소개해주신다는 전화통화 후 
저와 과외하는 학생이 학원만 다닐때는 
수학을 안좋아하고 자신없어 했는데.^^ 

과외를 하면서 열심히 하고 자신감도 생겼다는 문자를 보내주셨어요.
그래서 오늘 진짜 수업이 많았는데도 피곤한줄모르고  하루종일 기분이 좋았습니다.^^
몇번이나 그 문자를 읽었는지.몰라요.^^

물론 부모님들이나 학생한테 말씀을 듣는것도 좋지만.같이 가르치는 직업을 가지신 분께 , 직접 평가받는것은 또다른 느낌인거 같아요..

#평촌수학과외,의왕수학과외,산본수학과외 최강수학전문과외 010-2837-4234

 쎈수학에...
쉬어가는 페이지에 있는 글이 오늘 문득 떠오릅니다.
미국 36대 대통령 린든 존슨이 미 항공우주국을 방문했을때 한 청소부를 발견했습니다.

그는 세상에서 가장 즐거운 일을 하는것처럼 
연방 콧노래를 부르며 바닥을 닦고 있었습니다.
린든 대통령은 그에게 다가가 
"자넨 정말 훌륭한 청소부로군."이라고 치하했습니다.
그러자 청소부는 미소 띤 얼굴로 이렇게 말했습니다.
"각하 , 저는 일개 청소부가 아니라, 인간을 달에 보내는 일을 돕는 사람입니다"

행복한 사람은 자신이 어떤일을 하고 있든
그 일에서 가치를 찾는다고 해요.

비록 제가 가르치는 과목은 수학 한과목이지만.  학생들이 각자마다 꿈꾸고 소망하는 일에 저로 인해 조금이라도 가깝게 더 다가갈수만 있다면...
정말 열심히 하고 노력하고 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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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 그런지 이 글이 참 맘에 와닿았습니다.